다저스 베츠, MLB 복귀 임박…김혜성 로스터에 잔류할까 |

다저스 베츠, MLB 복귀 임박…김혜성 로스터에 잔류할까 |

다저스 베츠, MLB 복귀 임박…김혜성 로스터에 잔류할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빅리그 복귀가 임박하면서 김혜성이 계속 뛸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베츠復귀 임박, 김혜성 자리 불안

MLB닷컴은 오른 옆구리 쪽 복사근 염좌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베츠가 오는 9∼10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11일 베츠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괜찮다면 12일 곧바로 빅리그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츠는 지난달 7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재활에 전념해왔다. 다저스는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뒤 김혜성을 트리플A에서 승격해 미겔 로하스와 함께 플래툰 시스템으로 유격수를 운영해왔다.

우투수가 등판하면 좌타자 김혜성이, 좌투수가 나오면 우타자 로하스가 타석에서는 방식이었다. 베nts가 라인업에 복귀하면 유격수 플래툰 시스템도 종료된다.

김혜성, 호타결과 우려 목소리

김혜성은 팀 사정 탓에 개막전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이했지만, 빅리그에 올라온 뒤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 홈런 1개, 8타점을 기록하며 하위 타선에서 힘을 보탰다.

특히 5개의 도루를 기록해 견고한 수비와 날렵한 주루, 정교한 타격을 두루 갖춘 선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성적이 좋아도 베이스의 냉정한 현실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당할 수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로스터 조정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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