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무리 김서현, 열흘 만에 1군 복귀…제구력 회복할까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열흘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한다.
복귀 배경과 성적
김서현은 극심한 제구 난조로 지난 4월 27일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지난 시즌에는 33세이브를 올리며 독수리 군단의 뒷문을 책임졌으나, 올 시즌 제구력이 크게 하락했다.
2군 전력 회복 과정
김서현은 퓨처스레이그(2군)에서 제구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에 출전했다.
2일 두산 베어스 2군과의 첫 경기에서는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4일 두산전에서는 1이닝 무사사구 3탈삼진으로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다른 구단 인사항
이번 엔트리 등록에서 다른 구단들의 움직임도 있었다.
- 삼성 라이온즈: 전날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내야수 박계범을 등록
- SSG 랜더스: 최근 부진한 한유섬을 말소하고 장타자 김재환을 콜업
- 롯데 자이언츠: 지난 4월 22일 왼쪽 대퇴직근 경미 손상으로 말소됐던 외야수 황성빈이 복귀
경기 정보
한화 구단은 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 김서현을 엔트리 등록했다.